종합 조선일보 2026-03-10T08:40:04

[현장의 시각] 中 독무대 된 MWC 2026, ‘ICT 강국’ 韓은 안 보였다

원문 보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는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폰을 공개했다. 로봇 폰에는 인공지능(AI)가 접목됐는데, 기자가 입은 옷에 대한 의견을 묻자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며 답변을 술술 내놨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더블폰에 집중한 사이 소비자가 원하는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 샤오미는 MWC 2026에서 자사의 첫 하이퍼카를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개인 기기·모빌리티·AI 기반 가전을 연결해 하나의 통합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