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7-13T11:48:09

“과도한 쏠림, 사이클 정점 신호”…글로벌 큰손들, 삼전닉스서 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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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을 타고 급등한 아시아 반도체 대장주에 대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TSMC가 신흥국 증시를 좌우할 정도로 몸집을 키우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특정 종목으로의 과도한 쏠림 자체를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피델리티인터내셔널과 블랙록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최근 삼성전자, SK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