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2T08:30:12
與, 국힘 '공소취소 거래설' 특검론에 "유령같은 의혹, 소모적 정치 공세"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민의힘이 김어준 유튜브발 공소취소 거래설 관련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실체가 불분명한 소모적인 정치 공세 라고 말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당 입장을 전했다. 박 대변인은 최근 제기된 이른바 공소취소 메시지 전달 의혹은 명백한 허구임이 드러나고 있다 며 발언자도 제보자도 실체가 불분명한 유령 같은 의혹을 가지고 제1야당이 특검을 거론하는 것은 소모적인 정치 공세 라고 했다.이어 민생 문제 해결에 천착해야 할 국회의 시간을 낭비하는 무책임한 처사 라고 덧붙였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음모론과 억지 주장으로 검찰개혁의 동력을 훼손하지 말라 며 개혁의 본질을 흐리려는 불순한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 말했다.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난 박 대변인은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그쪽(국민의힘)에서 특검 얘기를 하려고 한다면 더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던지 해야 한다 며 말하는 사람도 없고 들은 사람도 없는 상황인데 무엇을 가지고 특검을 하겠느냐 고 했다. 또 당원분들이 자꾸 이상한 음모론 등이 제기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취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