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8T15:47:00

내전 격렬했던 시리아판 ‘킬링 필드’… 삶과 웃음 피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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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1시간쯤 비행해 알레포 공항에 도착한 뒤 시내까지 이동할 방탄 차량에 탑승했다. 유엔이 제공한 차량은 다마스쿠스에서 탔던 현지 경호 업체의 방탄 차량보다 훨씬 무거워서 한 손으로는 문을 열고 닫기조차 버거웠다. 실내엔 창문 내리는 버튼이 없었다. 한국·시리아 수교 1주년을 맞아 시리아를 찾은 기자에게 현지 관계자는 “알레포에 한국 취재진이 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