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4T15:46:00

“아빠는 나의 영웅… 엄마·동생은 내가 잘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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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 전남 완도군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고(故)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의 영결식이 열렸다. 이들은 지난 12일 완도군 군외면의 한 냉동 창고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다 목숨을 잃었다. 박 소방경은 세 남매의 아빠, 노 소방교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다. 세 남매는 각각 15·14·1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