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3-18T10:41:07

이스라엘 "하티브 이란 정보부장관 살해" 발표(종합)

원문 보기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장관은 18일 이스라엘군이 이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장관을 살해했다고 밝혔다.카츠 장관은 하티브 살해 소식을 전하며 오늘 하루 동안 모든 전선에서 상당한 놀라움이 예상된다 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하티브의 살해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최고 보안 책임자 알리 라리자니와 준군사 혁명수비대 자원봉사자 바시즈 민병대 사령관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살해한 지 불과 하루 뒤 일어났다.미 재무부는 2022년 이란 정보부가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사이버 지원 활동에 가담하고 있다 며 하티브를 제재했었다.당시 재무부는 하티브가 이란의 정치적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 스파이 및 랜섬웨어 공격에 관여하는 여러 사이버 위협 행위자 네트워크를 지휘하고 있다 고 밝혔었다.재무부는 또 이란 정보부를 심각한 인권 침해에 책임이 있는 이란 정부의 주요 보안 서비스 중 하나 라며, 하티브의 지도 아래, (정보부는)많은 인권 옹호자, 여성 권리 운동가, 언론인, 영화 제작자, 그리고 종교 소수집단의 구성원들을 단속해 왔다 라고 말했다.정보부는 또한 이란에서 인권 침해와 위반을 보도하는 개인들과 그 가족들을 공격적으로 박해했으며, 하티브의 재임 기간 동안 비밀 구금센터에서 수감자들을 고문해 왔다 고 덧붙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