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8-19T05:03:00

만취 행인 부축해주는 척 상품권 훔쳐 당근마켓 올린 3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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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둔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행인을 부축해주는 척하며 소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27일 오전 4시 대전 서구의 한 골목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길가에 쓰러져있는 B씨를 보고 부축해주는 척하다 B씨 옷에서 지갑과 백화점 상품권 등 17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당시 만취해 몸을 못 가누는 B씨를 깨우고 물을 나눠주는 등 호의를 베풀었으나 소지품을 빼낸 뒤 현장을 이탈했고, 이 중 상품권을 판매할 목적으로 하루 뒤 중고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올렸습니다. 우연히 이를 확인한 B씨가 본인의 소지품인 것을 인지하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중고 거래 희망자로 위장해 B씨와 만나기로 약속한 뒤 직거래 장소 인근에서 잠복한 끝에 A씨를 체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