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01:12:05

만루 위기 막아낸 NC 김한별, KBO 리그 최초 월간 캡스플레이 2회 연속 수상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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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내야수 김한별(25)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KBO 리그 최초 2회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ADT캡스와 KBO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 는 KBO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WPA)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한 달간 가장 결정적인 호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한별은 승부처마다 팀을 구해내는 명품 수비를 연달아 선보이며 7월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백미는 지난 7월 23일 잠실 LG전이었다. 팀이 7-5로 간신히 앞서던 8회말 1사 만루 위기, LG 오지환의 안타성 강타구가 내야를 빠져나가는 듯했으나 김한별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어 유격수 김주원과 1루수 블레인으로 이어지는 매끄러운 4-6-3 병살타를 완성하며 대량 실점 위기를 단숨에 종식시키고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