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9T00:18:39

호우특보 해제됐지만…당분간 중대본 대응 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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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기상특보 해제 후에도 피해 복구 및 추가 산사태 대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당분간 중대본 대응체제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국 곳곳에서 주택도로 침수 및 토석류·낙석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오전 7시30분 기준 일시대피자 29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산불이 발생했던 경북 지역 등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윤호중 본부장은 중대본 차장을 경북지역에 급파했다. 차장은 현장에서 ▲일시대피자 긴급구호 ▲피해시설 응급복구 ▲산사태 등에 대비한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지휘한다.윤 본부장은 이번주에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빗물받이·배수시설 등을 반복 점검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지역 등은 안전이 확실히 확인된 이후에 귀가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산림청 등 관계기관이 철저히 관리해달라 고 당부했다.아울러 마을회관 등에 대피해 있는 이재민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품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세심하게 챙겨달라 고 강조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에 대응해 지난 17일 오후 9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데에 이어 18일 오전 4시30분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 에서 경계 로 격상하고 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