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9T21:49:21

숨진 치매 어머니 목에 떡 두 덩어리 ... 식단표 안 봤냐 보호센터는 가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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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보호센터에서 간식으로 나온 찹쌀떡을 먹다가 질식해 돌아가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에서는 이같은 일을 당했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오후, 노인주관 보호센터 직원으로부터 어머니가 떡을 먹다 병원으로 이송됐다 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의료진은 도대체 누가 치매 환자에게 떡을 주냐 며 보호자를 탓했다. 어머니 목에는 찹쌀떡 두 덩어리가 걸려있었고, 어머니는 끝내 돌아가셨다. A씨는 당시 상황이 담긴 보호센터 CCTV를 확인했다. 어머니가 다른 할머니들과 함께 방에 앉아 보호센터에서 준 간식으로 떡을 나누어 먹는 장면이 담겼다. 어머니의 상태가 이상해 보이자, 센터 관계자는 복부를 잡아 세게 압박하는 하임리히법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