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04T00:35:42

與김영호 "최민희, '박쥐' 폄하가 일베문화…鄭, 고향 패배에 전대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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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4일 경쟁자인 최민희 후보를 겨냥해 결국 동료 의원에게 박쥐 라는 표현을 하고, 폄하하고 모멸감을 주는 이것이 진짜 일베 문화 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에서 이같이 말하며 일베 문화가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 고 했다.그는 제가 (앞선 순회경선) 유세 중 저는 당권파 저지를 위해 송영길·김민석과 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연설했다. 그랬더니 양다리 아니야 박쥐네 이렇게 얘기했다 며 어저께 최민희 의원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런데 못 들었으면 사과할 필요 없다 는 매우 일베식 표현을 했다 고 했다.이어 이것이야말로 일베 표현이다. 최 의원님이 매일 자기가 듣기 싫은 우리 당원들의 비판은 다 일베 문화 라고 한다 며 처음에 제가 사과를 받아줬는데 이분이 해명하면서 의원님한테 들렸으니까 제가 사과하지요 (라고 했다). 저는 너무나 분노스러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친청(친정청래) 저쪽 (최고위원) 후보들은 김민석, 송영길 이름을 직접 거론한다. 이것이 과연 동지의 언어인가 싶다 며 저는 정청래 전 대표의 당 운영을 비판하는 것이지, 정청래라는 사람을 인격을 모독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예의는 갖고 해야 된다 고 했다. 또 부·울·경이나 한강벨트를 이기지 못하면 다수당이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도층을 확대하고 외연을 확장해야 된다 며 유시민 작가님이 개혁성에 대한 선명성을 계속 지적하고 계신데 저는 이것이 열린우리당 실패의 원인이었다(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집권당이 되면 안정감과 전 국민을 다 포용해서 가야 되는데 너무 선명성, 내부 개혁 노선의 경쟁으로 결국은 자중지 란해서 좌초했다. 그리고 정권 재창출을 못했다 며 지금은 부울경과 한강벨트의 당원 동지들과 그쪽의 시민들을 감동을 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로 총선 준비를 해야 된다 고 했다.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판세와 관련해선 아마 정 전 대표 측은 처음 시작할 때 자기 고향, 그리고 노사모 가 많은 부울경에서 승리하고 그 대세를 몰아 전당대회를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 며 일단 자기 고향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그 계획은 조금 차질이 생겼다고 본다 고 말했다.그는 (추후 저는) 만루홈런을 한 번 칠 생각이다. 제가 서울 출신이고, 시당위원장을 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인지도가 좀 높은 편 이라며 제가 본적은 전남 장성으로 돼 있고, 제 처는 익산 출신이다. (또) 이번 주에 있을 인천은 박찬대 인천시장이 저를 (국회) 교육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제가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해서 기대를 걸고 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