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22:29:50

“살은 빼고 근육은 지킨다”…K비만약, 근육 지키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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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근손실 최소화’가 새로운 경쟁 포인트로 떠오르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비만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위고비·마운자로 등 기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은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지방과 함께 근육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