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2T19:06:00
4조 던진 외인·기관… 코스피 4% 주르륵
원문 보기고유가·고금리 속 투심 위축 ...삼전닉스 4%대·LG엔솔 5%↓ 美브로드컴 실적발표 예의주시 코스피지수가 고유가·고금리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4% 가까이 미끄러졌다.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4조원에 육박하는 물량을 출회한 탓이다. 다만 변동성 자체는 잦아들며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매호가 일시효력정지)는 9거래일 연속 발동되지 않았다.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미국의 브로드컴 실적이 반도체업종 심리 반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3.08포인트(3.99%) 내린 6562.72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이 이틀 만에 다시 충돌하면서 국제유가와 미 국채금리가 동반 급등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