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11T06:00:00

“법대로 한다”…삼성·LG, 中 ‘기술 무임승차’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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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기업들이 중국의 기술 탈취와 허위 마케팅에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선다. 글로벌 법원에서 잇따라 실질적인 판매 금지와 로열티 확보 등의 성과를 거두며 ‘기술 주권’ 보호를 본격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2월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서 중국 가전 기업 TCL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재판부는 TCL의 ‘넥스트 프레임’ 제품이 2017년부터 판매된 삼성 ‘더 프레임’의 상표권을 침해해 혼동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삼성전자는 독일 뮌헨 제1지방법원에 제기한 퀀텀닷디스플레이(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