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선대위 공식 출범…"지방정부 표준 만들자"
원문 보기[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후보가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전남광주대전환 선대위는 10일 오후 광주 서구 선거사무소에서 출범식을 열었다.출범식에는 민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선대위 고문단과 당 내 6·3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출마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출범식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인사말, 결의문 낭독, 당대표 축사, 후보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선대위는 출범 결의문을 통해 전남·광주의 오랜 정체와 소외를 끝내고 더 큰 전남광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전남의 자원과 광주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통합특별시와 지역 대전환을 이루겠다고도 결의했다.민 후보에 대해서는 검찰개혁과 시민이 맡긴 일을 끝까지 해낸 통합과 성장 전략을 준비한 후보라고 소개했다.골목과 시장 등 현장에서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압도적 성장과 시민주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도 강조하면서 승리를 다짐했다.민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통합특별시의 길 걷게 됐다. 이재명 정부의 지원을 도약으로 바꿔야한다. (우리에게) 전남광주에서 반드시 이를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주어졌다 며 이 책임을 함께 이행해나가 지방정부의 표준을 만들자 고 약속했다.선대위에 함께하는 인사들을 향해서도 골목마다 우리들의 열정을 전파해달라. 전남광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모든 시민들에게 자신 있게 말해달라 며 제가 그 맨 앞에 서서 뛰고 가장 낮은 곳에서 들을테니 반드시 이기자 고 했다.정 대표도 축사를 통해 민 후보는 김대중의 민주주의정신, 노무현의 국민통합정신, 문재인의 한반도 통합 정신, 이재명의 실사구시 정신을 한몸에 갖고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서 손색없다 며 당원주권시대를 열고있는 1인1표제의 힘을 믿은 민 후보처럼 우리는 전남광주시민들을 하늘과 주인처럼 떠받들겠다 고 덧붙였다.한편 선대위는 시민주권선대위, 미래도약선대위, 원팀선대위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전문가그룹이 전남광주 통합의 밑그림을 그리고 정책을 현장에서 검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