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3T11:19:58

위철환 "적어도 정치권에서 재선거 주장 말아야…더 큰 불쏘시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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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23일 국민의힘 등이 주장하는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와 관련해 무책임한 주장 이라고 선을 그었다. 위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위 직무대행은 재선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질문에 더 큰 혼란이 야기될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 고 답했다. 위 직무대행은 법원의 판결에 의하지 않고 재선거를 한다는 것은 지금 현재로서는 크나큰 혁명이 일어나서 국민의 뜻에 의해 기존 질서를 다 무너트리고 새로 하는 것 외에는 없다고 단언한다 고 말했다. 위 직무대행은 투표함 점거 시위가 벌어졌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 못해 2박3일 동안 뜬눈으로 사무실에서 자면서 노심초사했다 고 언급했다. 이어 어떤 방법으로든지 적어도 개표는 완료돼야 한다, 합법적인 당선인은 발표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초조했다 고 밝혔다. 그는 지금 개표가 완료됐고 또 당선인이 발표가 완전히 된 마당에 그냥 재선거다(를 주장하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주장 이라고 했다. 위 직무대행은 일반 시민단체나 국민은 마당과 광장에서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다. 참정권이 침해됐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정치권에서는 적어도 재선거다, 이런 걸 주장하면 안 된다고 본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