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16T07:27:11

"박물관서 함께海요"…인천해양박물관, 문화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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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박물관 문화행사 통합 브랜드 함께海요 를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함께海요는 바다를 뜻하는 해 (海)를 결합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함께 즐기고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공연·체험·영화 상영 등 다양한 해양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박물관은 이번 문화행사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지역 문화예술기관·단체와의 상생 네트워크 구축과 박물관 대표 문화 브랜드 정착을 제시했다.함께해요 문화행사는 ▲Sea즌 시리즈 ▲바다 이음 ▲INMM 파도극장 등 3개 테마로 관람객이 박물관에서 음악회, 체험, 영화 상영,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월간 정기 문화행사를 운영하는 게 골자다. 이와 함께 매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전시 연계 행사도 수시로 마련한다.첫 번째 ‘Sea즌 시리즈’는 주요 기념일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 문화행사다. 5월에는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네컷 그리기 대회’, 9월에는 한가위 연계 ‘풍요의 바다 행사’, 12월에는 연말연시 특집‘해양문화 페스티벌’등 연간 3회 운영된다. 두 번째 ‘바다 이음’시리즈는 지역의 해양 및 문화예술기관·단체와 협력해 공연을 선보이는 협력형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립극단과 인천중구문화재단 소속 단체와의 협업을 비롯해, 장하은 기타리스트의 특별 공연 등 기획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세 번째 ‘INMM 파도극장’ 시리즈는 가족·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전문가 토크를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특히 7월 상영에는 테마전 그리스 바다동화 오디세이 (가제)와 국제교류전 그리스 해양문명 (가제)과 연계해 그리스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올해 함께해요의 오는 25일 오후 2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바다 이음 시리즈 공연이 문을 연다. 공연에선 해양경찰청 소속 해양경찰악단 금관 5중주가 참여한다.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의 음악으로 문화행사의 첫 장을 열게 되어 더욱 뜻깊다 며 앞으로 함께해요 를 통해 공연·체험·영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대표 해양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