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4T19:47:23

‘프로젝트 프리덤’ 첫날부터 휴전 붕괴 위기… 트럼프 “이란, 지구에서 날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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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4일 호르무즈 해협에 좌초된 선박 약 2000척의 구출을 유도하는 ‘프로젝트 프리덤(Freedom·자유)’에 착수한 가운데, 양국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국 화물선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걸프 국가에 대한 이란의 공격도 재개되면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양국 간 휴전이 붕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공격이 미국을 향할 경우 “그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