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재선거 문제 소청·재판에만 맡겨선 안 돼…정청래 만나서 논의하자"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재선거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재선거 실시 문제는 소청과 재판에만 맡겨선 안 된다 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문제가 발견된 이후에는 그때 가서 무엇을 하려고 해도 늦을 것이다. 특별법을 도입해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방안을 찾아야 한다. 국민이 선거를 믿지 못하면 민주주의는 존립할 수 없다 며 정청래 대표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 어떤 형식 어떤 의제라도 좋다. 만나서 논의하자 고 했다.그는 이런 사태를 부른 주범들 가운데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바로 중앙선관위의 막강한 권력자, 유일한 상임위원 위철환 이라며 그런데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지금 선관위원장 대행을 맡고 있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재명의 밥 친구라서 합수본은 손도 못 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합수본을 믿고 수사를 맡길 수 있겠나. 이 순간에도 위철환 지휘 아래 증거를 인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 덧붙였다.또한 국민의힘 추천 특검에게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맡겨야만 하는 이유다. 그래야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올림픽공원 청년과 시민들은 개표소의 투명한 공개와 그 안에 있는 투표함의 수개표 공개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며 결코 어려운 요구가 아니다. 정치가 나서서 이 문제부터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가 이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고 말했다.이어 경찰은 시민들을 향해 패가망신을 겁박했다. 시민을 대신해서 항의하러 찾아간 우리 당 국회의원들에게 오만한 자세로 일관하고 보좌진을 폭행하기까지 했다 며 만약 경찰이 이재명 명을 받들어 강제 해산에 나선다면 훨씬 더 큰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