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3T02:18:55
與 김한규 "청년형 ISA·청년미래적금 중복 가입 허용 검토해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에서 청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청년미래적금 중복 가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께서 ISA 개편 방안의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셨다 며 국민 목소리를 곧바로 반영한 결정이고 민주당도 함께 챙기겠다 고 말했다. 김 정책수석은 이번 세제 개편안에는 청년형 ISA도 새로 담겼다. 기존 ISA가 투자 수익에 대한 절세 혜택 중심이었다면 청년형 ISA는 납입 단계부터 소득공제 헤택을 준다 고 했다. 그는 그런데 청년미래적금과 청년형 ISA는 중복가입이 불가능하다 며 정부안은 청년들에게 투자와 적금 중 양자택일을 강요하게 된다 고 우려했다. 김 정책수석은 청년이 본인 선택에 따라 소득의 일부는 투자하고 일부는 저축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며 ISA 전면 재검토를 하는 과정이니 정부가 청년형 ISA와 청년미래적금의 중복가입 허용을 적극 검토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청년을 위해 청년형 ISA를 신설해놓고 청년에게 혜택이 중복적으로 제공된다는 이유로 중복 가입을 금지한다면 청년층의 환영이 아니라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며 정부가 이론적인 세금 제도의 체계 정합성보다 현실에서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