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30T07:00:00

2천억으로 번 시간, 홈플러스 사태가 남긴 질문 [줌인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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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최근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면서 당장의 파산 수순은 피했다. 서울회생법원은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그러나 이번 자금이 홈플러스의 회생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당장의 유동성 위기를 넘기고 회생 가능성을 입증할 시간을 벌어준 임시방편에 가깝다. 홈플러스의 공익채권은 9300억원 안팎에 이른다. 밀린 대금을 받지 못한 납품업체의 신뢰를 되찾고 비어 있는 매대를 채운 뒤 새로운 인수자를 찾아내기에는 2000억원도 빠듯하다. 납품업체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