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8T02:34:42

국힘, '공무원 따까리' 발언 與 김문수 징계안 제출…"있을 수 없는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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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이 공무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8일 제출했다.곽규택 법률자문위원장과 이종욱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의안과에 김 의원 징계안을 제출했다.곽 위원장은 김 의원은 공무원에 대해 따까리 라고 하는 있을 수 없는 망언을 했다 며 김 의원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당 전체 의원이 가지고 있는 평소의 인식이다. 국민에 대한 폄하 발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이 부대표는 저도 공무원 출신이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갖고 있는 선민의식은 문제 라며 공무원들이 땀을 쏟고 있는데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이 막말한 것을 용납할 수 없다. 국회 차원에서 강력한 징계 조치가 있어야 한다 고 촉구했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2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행사에서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과 대화하는 도중 감시하려고 의원을 만들어놓은 것 아닌가. 따까리를 하려면 공무원을 해야지 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김 의원은 논란이 이어지자 페이스북을 통해 모 시의장 컷오프와 시장과 시의원의 비판과 견제 관계, 공무원의 상명하복 관계 설명 과정에 부당한 비속어를 사용한 점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