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31T15:43:00

‘깜짝 발탁’ 이기혁, 스리백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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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한국 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한국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가 있었다. 26세 왼발잡이 수비수 이기혁(강원)이다. 스리백의 왼쪽 스토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정확한 롱패스로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중앙 수비수를 3명 두는 스리백을 가동할 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파트너를 놓고 고민 중인 대표팀에 이기혁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