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朴탄핵 90% 이상 국민 찬성…상식적 국민의 결집 이뤄질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8일 보수 결집을 노린 국민의힘 전직 대통령 등판 전략을 두고 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동의한 상식적 국민의 결집이 이뤄질 것 이라고 했다.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90% 이상의 국민이 압도적으로 찬성, 지지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조 본부장은 대통령까지 하신 분들이 탄핵되거나 비리 혐의로 구속된 것 이라며 우리 국민들께 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대외적으로 보면 상당히 창피한 느낌을 줬던 분들 아닌가 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런 분들을 선거에 소환해서 선거캠프에 모시고 다닌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도 참 한심하다 고 했다.그는 그게 과연 적절한 행위일 것인가에 대해 국민의 평가, 대다수의 평가는 아주 박할 수밖에 없다 며 역사적으로나 국민적으로나 심판과 판단이 끝난 분들을 자꾸 소환해 선거 현장에 동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정치 행위 라고 덧붙였다. 박홍배 민주당 대변인도 같은 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부산 선거판에 불러냈다 며 부산 발전을 가로막았던 당사자를 부산에 출동시키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찰 노릇 이라고 했다.이어 부산 시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럴 수가 있느냐 며 정치에도 최소한의 책임과 염치는 있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박 전 대통령은 지난 27일 부산·울산·경남 지원 유세에 이날 강원에서 연이틀 후보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한 언론은 이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부산 수영로교회와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