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2T15:50:00

[단독]정부, 이미 두바이에 전문가 보내 나무호 조사했다… UAE는 “드론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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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한국 해운사 HMM의 다목적 운반선 ‘나무(NAMU)호’ 피격과 관련해, 정부가 드론·미사일 관련 군 전문가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보내 이미 나무호에서 발견된 비행체 잔해를 조사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공격 수단 등에 대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지만, 한국 정부는 이날도 비행체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국방부 등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나무호가 정박해 있는 UAE 외교부는 11일(현지 시각) 나무호에 대한 공격을 “테러리스트의 드론 공격”이라며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