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8T07:30:00
“약값 16% 깎인다”… 제네릭 중심 중견 제약사 실적 ‘비상’
원문 보기정부가 제네릭 의약품 가격을 대폭 낮추기로 하면서 복제약과 특허만료 의약품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국내 중견 제약사들의 실적에 비상이 걸렸다. 삼진제약과 대원제약, 환인제약, 안국약품 등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의존도가 높은 회사는 약가가 내려가는 만큼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제네릭과 특허만료 의약품의 약가 산정률을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의 현행 53.55%에서 45%로 낮추기로 했다. 산정률만 놓고 보면 8.55%포인트 인하지만, 현재 약값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6%가 깎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