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03T07:00:00

삼성노조 쪼개진다...노사 관계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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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법적 근로자대표) 지위 상실 위기에 몰렸다. 조합원 이탈이 가속돼 이번 주 가능성이 높다. 내부 균열이 가시화되면 삼성전자 노사 관계 지형이 재편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3일 기준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조합원 수는 6만5000명대로 줄었다. 과반 노조 지위를 유지하려면 6만4500명 선을 지켜야 한다. 최대 7만6000여명 이던 노조원이 임금협상 타결을 전후해 1만명 가량 줄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