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8T15:32:00

‘충성론’ ‘병장론’ … 빚 만들어 나오는 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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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A씨는 20대 초반에 빚이 1800만원이다. 입대하자마자 들었던 연 복리 5%짜리 군인공제회 적금을 담보로 400만원을, 대부업에서 1400만원을 빌렸다. 코인에 투자했으나 빚만 늘었다. 그는 “대출을 당겨와 투자하고 이자도 수익으로 메우면 된다고 생각했다”며 “목돈을 만들어 전역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빚이 쌓여 전역 이후가 막막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