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26T06:00:00

다윗과 골리앗…전관 앞세운 SKT·쿠팡 vs ‘일당백’ 개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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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기업들에 과징금 처분을 내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법정에서 해당 기업들과 2차전을 벌인다.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형 로펌과 전관을 앞세운 과징금 부과 기업들을 상대로 위원회 내 정식 소송전담과가 없는 상황에서 악전고투 중이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개인정보위가 기업들과 벌이고 있는 소송은 20건이 넘는다. 과징금 의결이 앞으로도 줄이어 예정된 만큼 소송 건수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과징금 처분을 받은 기업들은 서울행정법원에 불복 소송을 제기해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일부를 경감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