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9T02:34:08

장동혁 "李 재판 취소·연임 개헌 추진한다면 정권 마지막 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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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지현 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의 선택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재판 취소와 연임 개헌을 시도한다면 그날이 정권의 마지막 날이 될 것 이라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은 재판 취소를 위한 모든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연임은 없다고 국민 앞에 분명히 선언하라 며 정권을 연장하려다 정권을 단축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고 말했다.그는 조 의장의 발언을 두고 이 대통령이 장기 집권할 수 있도록 헌법까지 뜯어고치겠다는 것 이라며 현행 헌법상 개헌을 해도 이 대통령 연임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국민의 선택 이라는 아전인수격 조건까지 갖다 붙였다. 어떻게든 이재명 연임을 관철시키겠다는 것 이라고 했다.이어 이 대통령과 친명(친이재명) 집단이 연임에 목을 매는 이유는 명확하다. 자신들이 저질러놓은 범죄를 피할 길이 이 대통령 연임밖에 없기 때문 이라며 이 대통령은 멈춰놓은 5개 재판이 재개되는 순간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도 없을뿐더러 감옥에 가야 한다 고 주장했다.아울러 민주당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내내 이재명 범죄 삭제에만 온 힘을 쏟았다. 이 모든 일들은 역사의 법정에 서야 할 범죄 행위 라며 국민의 단죄를 피하기 위해 이 대통령 연임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조 의장이 이후 현직 대통령 연임은 논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해명한 것에는 이번에는 포함 안 되면 다음 개헌할 때는 포함시키겠다는 건가 라며 제가 계속해서 원포인트 개헌을 반대하는 이유는 한 가지다. 5·18 정신, 선관위 개혁 무엇을 운운하든 원포인트 개헌은 연임은 없다 다섯 글자를 말하기 전에는 동의할 수 없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당도 이러다 우리 당 완전히 문 닫게 생겼으니 제발 연임은 없다 다섯 글자만 말해달라 고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게 맞을 것 이라며 이 대통령은 정권 문 닫는 걸 보고 싶지 않으면 연임은 없다 다섯 글자를 말씀하고 외국에서 들어오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도 국민은 더 이상 이 정권의 셀프수사를 믿지 못한다. 이 대통령의 연수원 시절 밥 친구인 위철환이 선관위원장을 대행하고 있다 며 이번 참정권 박탈 사태 진상 규명에서 대통령과 민주당은 손을 떼는 것이 맞다. 특검 추천부터 야당에 맡기고, 특검 수사 범위를 무제한으로 하고 수사 기간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민주당이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는 것에는 특검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먼저 라며 특검법 통과 없이 보완수사권을 폐지한다면 결국 정권이 폐지될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면죄부를 위한 헌정질서 파괴, 이재명 장기 독재를 위한 연임 개헌, 사법 질서를 파괴하는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박탈, 이 모두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사실상의 내란 행위 라고 주장했다.앞서 조 의장은 전날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야권이 개헌에 반대하는 이유로 이 대통령 임기 연장 문제가 거론된다 는 질문에 권력 구조 개편에서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문제는 결국 주권자 국민의 선택 이라고 말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페이스북에 현직 대통령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