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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7T23:10:33
4대 은행, 경남 집중호우에 긴급 금융지원…생활안정자금·만기연장 등
원문 보기국내 4대 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집중호우 이재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전날 일제히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이번 폭우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이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신한은행은 3000만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2000만원을 지원한다. 우대금리도 최대 1.5%포인트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대출 만기가 도래한 피해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해 준다. 하나은행은 최대 1년 연장에 분할 상환금 최장 6개월 유예를, 우리은행은 만기 1년 연장과 분할 상환 유예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추가 원금 상환 없이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분할 상환금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