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02T06:00:00

피지컬 AI를 먹여 살리는 합성데이터 [이승현의 AI 네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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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두 발로 걷고, 컵을 집고, 문을 연다. 사람들은 그 로봇 손과 팔의 정교함에 감탄한다. 하지만 영상은 다가 아니다. 정교한 손은 이미 만들기술이 있고, 토크도, 관절의 자유도도, 촉각 센서도 사오거나 복제할 수 있다. 정작 어려운 것은 그 손을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 움직여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이다. 똑같은 하드웨어를 얹어도 어떤 로봇은 달걀을 깨지 않고 집고, 어떤 로봇은 깨뜨린다. 그 차이를 가르는 것은 관절이 아니라 그 몸이 쌓은 경험, 곧 데이터다. 바꾸어 말하면, 피지컬 AI(Phy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