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0T19:10:00

144년만에 완성된 가우디의 꿈 … 교황 축성식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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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준공식 타계 100주기에 중앙탑 완공 내부공사 마무리 2034년 예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첫 삽을 뜬지 144년 만에 건물 핵심부인 중앙탑 예수 그리스도의 탑 을 완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으로 자리매김했다. 설계자 안토니오 가우디 타계 100주기를 맞은 올해 레오 14세 교황이 직접 이 탑의 축성식을 집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교황 레오 14세는 10일 스페인 몬세라트 수도원을 방문한 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저녁 미사와 함께 축성식을 주재했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바르셀로나가 자리한 카탈루냐의 살바도르 이야 자치정부 수반 등 교계와 정부 고위인사, 시민을 포함해 약 8000명이 성당 내외부 행사장에 참석했다. 성당 주변으로는 더 많은 인파가 몰려 세계적 명소인 이 성당과 축성식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