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9T15:34:00
주소·휴대폰 번호 일괄 변경… KT무빙서비스 누적 이용자, 26년 만에 1000만 세대 돌파
원문 보기KT무빙은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일괄 변경해주는 ‘KT무빙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1000만 세대를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일 기준 1000만 3354세대에 달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26년 만의 일이다.KT무빙서비스는 집·직장 주소나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는 경우, 거래하는 은행·카드사·보험사·유통회사 등 기관에 변경된 정보를 일괄적으로 통보해주는 서비스다.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을 통해 무료 이용 가능하다. KT무빙에 따르면, 누적 1000만 세대 이용을 기준으로 연간 3억 통의 우편물 오배송을 막는 효과가 있다. 우편 요금 등 우편물 반송에 드는 비용, 기업의 CRM(고객관계관리) 재처리 작업에 드는 인건비 등을 감안할 때 연간 약 1조3500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나는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