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9T07:11:48

역대급 시즌 투수 오타니, 캐치볼 돌입... 오프너로 뛰나 몇 이닝이든 보너스와 같다 로버츠 가능성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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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투수로서 다시 복귀를 준비한다. 다시 공을 잡고 캐치볼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2주 이상의 공백기 후 다저스의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가 9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하며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고 밝혔다. 2023시즌 막판 팔꿈치 부상을 당해 이듬해 다저스로 이적한 뒤에도 지명타자로만 나섰던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로 복귀해 14경기에서 47이닝을 소화하며 조심스럽게 이도류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은 처음부터 이도류로 시작했다. 14경기에서 85⅔이닝을 소화하며 8승 2패, 평균자책점(ERA) 1.79, 95탈삼진을 기록했고 피안타율은 0.180, 이닝당 출루허용(WHIP)은 0.95로 리그 특급 수준의 투수로 활약했다. 15승, ERA 2.33, 219탈삼진으로 투수로서 가장 빛났던 2022년과 비교해도 임팩트는 오히려 올 시즌이 더 강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