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01T05:00:00

“더우니 물 많이 마셔라?”… 폭염 속 ‘물중독’ 주의보

원문 보기

연일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탈수를 막기 위한 수분 섭취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여져 심한 경우 뇌가 붓고 의식을 잃거나 발작을 일으키는 이른바 ‘물중독’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1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물을 과다복용해 물중독을 일으키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물중독은 과도한 수분 섭취로 혈액이 묽어지면서 발생하는 급성 저나트륨혈증을 뜻한다.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전해질 보충 없이 물만 계속 마시거나, 단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