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0T15:45:00
[핫코너] “문해력 키우고 싶어”… 초등생 틈에서 한자 배우는 직장인들
원문 보기세종시의 한 한자(漢字) 학원은 작년 12월 성인반을 개설했다. 이 학원은 인근 초등학생들을 모집하려고 2년 전 문을 열었다. 그런데 “한자를 배우고 싶다”는 성인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추가로 강좌를 만들었다. 학원 원장 안경미(43)씨는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한자어 뜻을 몰라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며 찾아온다”며 “성인반은 단기 특강 위주였는데 아예 정규반을 개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