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7T15:50:00
6·25 전장의 ‘UNKNOWN’… 美, 800번째 이름 찾아줬다
원문 보기6·25전쟁에 참전한 미 육군 리카르도 가르자(Ricardo Garza) 일병은 1950년 7월 5일 한국에 도착한 지 불과 엿새 만에 전투 중 실종됐다. 전쟁 뒤 유해가 수습됐지만 당시 기술로는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하와이 국립태평양기념묘지에 ‘신원 미상(UNKNOWN)’으로 묻혔다. 76년이 흐른 이번 주, 미 육군은 각각 91세, 93세, 96세가 된 가르자의 세 여동생에게 오빠의 신원이 마침내 확인됐다고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