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2T05:01:25

검찰,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성범죄 분리수사’ 지시 전 국수본부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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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전남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24) 수사를 지휘한 박성주 전 국가수사본부장과 국수본 지휘부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박 전 본부장이 장의 베트남 여성 성범죄 사건에 부실 대응해 살인 사건으로 이어졌다는 비난 여론을 우려해 “(베트남 여성) 강간 사건은 조용히 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