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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2026-08-10T06:00:00
중앙회 배불리는 NH금융…배당·농지비, 올해도 조단위 넘을 듯
원문 보기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농협중앙회로 이전되는 재원도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이 이미 증가한 데다 연말 결산배당까지 더해지면 지난해 1조4000억원을 웃도는 자금이 중앙회 몫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농업인 지원이라는 공익적 목적에는 공감하면서도, 금융지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신경분리’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이 올해 상반기 부담한 농업지원사업비는 34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