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6T07:31:41
與 "김관영 '피해자 코스프레' 중단해야…전북도민 앞세워 민주당 공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돈봉투 의혹 으로 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현 전북도지사)를 두고 전북도민을 앞세워 민주당을 공격하고 있다 며 피해자 코스프레 를 중단해야 한다 고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피해자 코스프레에 나선 김관영 후보, 적반하장도 유분수 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관영 후보 측이 민주당의 정당한 당 기강 확립 조치를 두고 암행감찰 , 표적 탄압 . 개·돼지 취급 운운하며 막말에 가까운 정치 공세를 퍼붓고 있다 고 했다.이어 민주정당에서 당헌·당규에 따른 해당 행위 점검은 너무도 당연한 일 이라며 그런데도 김관영 후보 측은 마치 민주당이 전북 민심을 탄압하는 것처럼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 고 더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무소속 출마를 선택해놓고 이제 와 민주당 내부 질서 유지를 탄압 이라고 우기는 모습은 정치적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 고 말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왜 자신이 민주당 간판이 아닌 무소속 간판으로 선거를 치르게 됐는지부터 돌아보기 바란다 며 더 이상의 억지 피해자 프레임과 지역감정 자극을 중단하고 전북도민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라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