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3T17:27:47

“성과급 40조 vs AI 특수·자본 투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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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가 2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열린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요구하며 5월 21일부터 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노조는 최근의 역대급 실적이 밤을 새워 기술을 높인 조합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 이번 호실적의 본질이 노동 투입보다는 수십년간 축적된 조 단위 투자와 AI 특수에 따른 거시적 시장 변화의 결실이라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 구조상 현재의 실적을 단순 노동의 성과로 돌리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