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9T20:20:53

‘은둔의 실세’ 백악관 비서실장, X계정 개설… 선거 앞 기강 잡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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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백악관의 실세인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이 28일 X(옛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트럼프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중 한 명은 와일스는 ‘얼음 아가씨(Ice Maiden)’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좀처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 대외에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발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2기 국정 운영의 명운(命運)이 걸린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이란 상황 장기화, 유가를 비롯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미 보수 진영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