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6T00:16:52

김준형,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민주진보 세력 단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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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김준형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지금 우리가 직시해야 할 사실은 분명하다 며 민주 진보 개혁 세력의 단결 없이 온전한 민주주의 회복과 내란 청산은 불가능하다는 현실 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수락연설 겸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광장에서 함께 싸워왔던 모든 동지들께 간곡히 말씀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우당들에게도 부탁드린다. 민주주의도, 내란 청산도, 민생 회복도, 민주 진보 개혁 세력의 연대와 협력 없이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 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을 위해 우리가 같이 만든 국민 주권 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힘을 모으자 며 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의 책임 역시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 우리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의 개혁과 진보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연대하고 돕겠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정치공학과 권력 투쟁의 맥락이라면 합당은 물론이고 어떤 연대도 거부한다. 민주당에 비해 우리는 왜소하다. 그렇다고 우리의 진심과 꿈은 결코 작지 않다. 그렇게 함부로 취급당하기를 거부한다. 오늘부터 제 역할과 제 역할은 의원단의 뜻을 모아 국민 앞에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에 앞장서겠다 고 했다.그는 조국혁신당이 있었기에 사법개혁의 불씨를 살렸고 민생 의제들 이만큼이라도 지켜낼 수 있었다 면서도 우리가 쏟은 노력만큼 검찰개혁과 내란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 우리 당의 단결이 충분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 라고 언급했다.또 이제 다시 첫 마음으로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모든 의원의 전문성과 헌신, 당원들의 열정이 당력으로 모이는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당의 쇄신도 피하지 않겠다. 우리가 잘하는 일은 이어가고 부족한 일은 고치겠다. 작은 배일수록 방향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내대표로서 그 방향타에 책임을 다하겠다 고 했다. 제22대 국회 조국혁신당 제3기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 원내대표는 의원 12명의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 방식으로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