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1T13:22:00
美중부사령관 “이란 솔레이마니급 전함 4척 모두 무력화”
원문 보기미군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을 지휘하는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부(CENTCOM) 사령관은 11일 “이란에 대해 여러 지역과 방향에서 거의 매시간 예측 불가능하고 역동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란의 최신예 솔레이마니급 전함(戰艦) 4척을 완전히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2020년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의 이름을 딴 이 전함은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 등을 갖춘 이란 IRGC의 최신예 전함이다. 이란이 추구해 온 ‘비대칭 해군 전략’의 핵심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백악관이 이번 작전의 조기 종결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미군은 이를 앞두고 파상 공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