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15:48:00

金 “내가 당심 줄곧 1등” 鄭 “민심은 날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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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는 1일 충청권, 2일 부산·울산·경남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당대표 후보들은 지지율 여론조사를 두고 각자 “결국 내가 1등”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최근 여론조사에선 김민석·정청래 후보가 1·2위를 오가고 있다. 정 후보는 일반 국민, 김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코리아리서치·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시행한 무선 전화 면접 조사의 경우, 전체 응답자에선 정 후보 21%, 김 후보 19%, 송 후보 6%였다. 민주당 지지자 사이에선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 9%였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미디어토마토가 27~28일 시행한 무선 전화 자동 응답(ARS) 조사에서도 ‘민심’은 정 후보 36.9%, 김 후보 28.0%, 송 후보 9.2%였다. ‘당심’은 김 후보 44.9%, 정 후보 38.9%, 송 후보 11.2%였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의 25~27일 무선 ARS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는 정 후보 31.3%, 김 후보 25.1%, 송 후보 10.6%였다. 민주당 지지자는 김 후보 41.5%, 정 후보 37.3%, 송 후보 12.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