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3-27T21:35:00

8개월만에 10%대로 추락…'장동혁·빨간 점퍼'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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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지고,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과 같은 2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여파로 당 색인 빨간색 점퍼를 꺼리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박찬범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지고,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과 같은 2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여파로 당 색인 빨간색 점퍼를 꺼리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46%, 국민의힘 19%입니다. 지난해 7월 이후로는 그래도 20%대는 기록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8개월 만에 10%대로 추락한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층이 많은 대구와 경북에서조차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7%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갤럽의 올해 첫 여론조사 때는 TK에서 민주 24%, 국힘 51%였지만, 대구시장 공천 파동 등으로 국힘 지지율은 이후 3달 동안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맥을 못 추는 당 지지율에 국민의힘에서는 당 상징색인 빨간색 점퍼를 입지 않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장동혁 대표의 지원 유세를 꺼리는 속내를 내비치는 이들도 있습니다. [박수민/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JTBC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 장 대표가 유세를 나섬으로써 정치 선거화된다, 노선 선거화된다, 저는 그건 안 될 것 같아요.] 당 노선이 중도 확장으로 안 바뀐다면, '장 대표 없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압박하기도 하고,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SBS 라디오 '김태현의정치쇼') : 빨간색 (점퍼) 입고 싶습니다. 입게 해 주십시오. 당에 요청합니다.] 초심을 떠올리며 빨간 점퍼야 입겠지만, 현실을 직시하라고 질타하기도 합니다. [윤희숙/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그제) : 당 대표께서 지도부께서 상황을 잘 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장 대표는 TK 민심에 대해서는 공천을 마치면 다시 돌아와 결집도 이뤄질 거라고 했고, 보수의 위기라는 당내 진단에는 당이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서승현·이연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