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국토대전환, 이제 본격 실행"…거점 지원 국립대로 부산·전남·충남대 선정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국토대전환 추진전략과 관련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실행단계 라며 중앙정부는 메가프로젝트 등 대규모 기업투자를 바탕으로 국토대전환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방정부는 권역별 발전전략을 구체화해서 실행해가야 한다 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4차 국토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 에서 국토대전환 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표한 국토대전환 추진전략 과 권역별 성장엔진 을 언급하고, 정부의 정책과 사업을 지역의 성장으로 연결해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 며 국토대전환은 지역산업 생태계는 물론 주거, 복지, 교육, 문화의 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 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안 ▲국토대전환 추진계획 ▲5극3특 권역별 발전전략 수립 현황 및 계획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정부는 권역별 성장엔진과 연계한 핵심인재를 양성할 2026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등 3개교를 확정했다.선정 대학에는 기업 수요에 맞는 브랜드 단과대, AI 거점대학, 5극3특 공유대학 3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해 기업과 일체화된 교육·연구를 통해 메가프로젝트 및 국토대전환을 뒷받침하는 인력양성 및 연구거점으로 육성한다. 또한 국토대전환 추진전략의 실행방안과 관련, 인재양성 등 다수 부처가 관련된 분야는 총리실 중심으로 부처간 협업을 통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연말까지 거점 중심으로 부문별 핵심과제를 담아 수립하는 5극3특 권역별 발전전략 과 관련, 국토대전환 추진과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 총리는 총리(Prime Minister)도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라는 생각으로 메가프로젝트와 주택 신속 공급과 같은 중요 정책은 직접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