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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8T18:03:00
산적 타선과 신바람 야구를 이끈 불멸의 4할타자 백인천 [이종성의 스포츠 문화 산업]
원문 보기지난 15일 광복절에 세상을 떠난 백인천(향년 83세)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큰 족적을 남긴 야구인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에 대한 부고 기사가 쏟아진 이유다. 한국 프로야구의 원년인 1982년에 타격왕에 올랐을 때 그의 타율은 4할1푼2리였다.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에서 탄생한 기록 가운데 그의 타율 4할은 가장 깨기 힘든 불멸의 기록으로 불린다. 감독으로서 백인천은 1990년 LG 트윈스의 초대 사령탑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서울 연고 팀으로는 최초의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는 당시 화끈한 공격 야구로 프로야구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