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2T05:26:28

김영록 "민주당과 끝까지 함께…통합특별시 성공에 힘 보태겠다"

원문 보기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현 전남지사)는 12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완수를 위해 민주당과 끝까지 함께하겠다 고 밝혔다.김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당이 더 강한 정당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선 과정의 문제를 제기했다 며 건전한 비판을 통해 민주당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랐다 고 말했다.그는 최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경선을 둘러싼 여러 의견과 지적이 이어지는 데 대해 무소속 출마로 이어진 전북의 사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며 지금은 분열이 아니라 단결이 필요한 때 라고 강조했다.이어 언제 어디서나 끝까지 민주당과 함께하겠다 며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 고 덧붙였다.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전남광주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로 규정했다. 김 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전남광주에 깊은 애정을 갖고 무리를 해서라도 도와주겠다 통합을 하면 산업 육성까지 지원하겠다 통합 성공을 위해 20조원 재정 지원을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전남광주에 대한 20조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가 현실화되고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도 만들어질 수 있다 며 전남광주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통합특별시의 안착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김 전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전남광주는 전국 최초의 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발한다 며 제1호 통합특별시를 지방소멸 극복의 성공 모델로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또 통합 초기에는 여러 어려움과 갈등이 불가피한 만큼 조기 안착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며 전남지사 임기를 마친 뒤에도 전남광주통합의 첫 제안자로서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계속 함께 뛰겠다 고 강조했다.김 전 후보는 지난달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수장을 뽑는 민주당 최종 경선에서 민형배 후보에게 패했다. 이후 그는 민주당이 주관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투표 첫날인 4월12일 ARS 투표 과정에서 2308건의 전남 전화 끊김 사례가 발생했다며 당 차원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 자료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